Nathalie Lorson
French Master Perfumer behind PROMISE Eau de Parfum
나탈리 로르송(Nathalie Lorson)은 “창의성은 아이디어의 교환을 통해 감정을 나누는 ‘관대함’”이라고 말하며 사람을 위해, 사람과 함께 향을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스스로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누군가의 피부에서 자신의 향을 맡는 순간을 가장 큰 보람으로 꼽는 조향가로도 소개됩니다.
그녀는 프랑스 그라스(Grasse)에서 성장했으며, 향료 회사에서 일하던 화학자인 아버지의 영향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향을 자연스럽게 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980년 당시 조향 업계에 여성이 많지 않았던 환경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개척자’로 언급되며, 분자·어코드·새로운 후각 영역에 대한 리서치를 중요한 동력으로 삼는다고 전해집니다.
나탈리 로르송의 작품은 ‘조화롭고 관대한(harmonious and generous)’ 스타일, 그리고 둥글고 매끈하며 감각적인 원료 선택으로 자주 설명됩니다. 주요 작업으로 Lalique Amethyst, Encre Noire, Gucci Flora, Le Labo Poivre 23, Bentley for Men, Gucci Première 등이 거론됩니다.